- 더보이즈 선우 '마이 아티 필름' 주인공 발탁...정다빈과 멜로 호흡
- 입력 2024. 07.16. 12:19:25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마이 아티 필름’ 선우가 캠퍼스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마이 아티 필름
Mnet ‘마이 아티 필름(MY ARTi FILM)’ 측은 16일, 첫 번째 에피소드 주연으로 더보이즈 선우의 출연 소식과 함께 달달한 로맨스 케미를 기대케 하는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마이 아티 필름’은 Mnet이 새롭게 선보이는 시네마틱 퍼포먼스 콘텐츠로, 매회 다른 K-POP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멜로부터 코미디,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의 연기에 도전한다. 영화 속 명장면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댄스 퍼포먼스가 작품 곳곳에 녹아들어 K-POP과 영화의 결합이라는 색다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본편이 공개되면 영화관으로 무대를 넓혀 비하인드 스토리, 팝업 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로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상대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정다빈은 ‘하이쿠키’, ‘인간수업’, ‘글리치’, ’라이브온‘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개성 강한 연기력과 인형같은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다. '마이 아티 필름'을 통해 더보이즈 선우와 첫 연기 호흡을 선보이게 돼 기대를 더하고 있다.
오늘(16일) 공개된 포스터는 두 사람의 그림 같은 투샷이 담겨 눈길을 끈다. 포스터 상단에 새겨진 ‘누난 너무 예뻐’라는 타이틀을 통해 설렘 가득한 연상연하 로맨스가 펼쳐질 것을 암시하는 상황. 여기에 함께 비를 피하는 모습부터 가로등 아래 서 있는 투샷까지, 각각 영화 ‘클래식’과 ‘라라랜드’ 속 명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로맨틱한 장면들이 더해지며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마이 아티 필름' 제작진은 "청춘의 에너지를 가진 더보이즈 선우가 이번 캠퍼스 로맨스물과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며 “2000년생 동갑내기인 선우와 정다빈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마이 아티 필름’ 첫 번째 에피소드는 오는 30일(화) 오후 9시 Mnet과 Mnet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