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사칭·도용 당했다…"불법 광고 피해 주의"[전문]
입력 2024. 07.16. 15:25:07

정호연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정호연이 불법 도용 광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16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정호연 배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사례를 제보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불법 광고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호연은 2010년 모델로 데뷔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10월 공개되는 애플 티비 플러스 '누군가는 알고있다 - 디스클레이머'와 영화 '호프'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 이하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정호연 배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사례를 제보받아 공지드립니다.

배우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불법 광고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리겠습니다.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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