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한선화 “‘놀아주는 여자’ 이어 유튜버 역…채널 개설 계획有”
입력 2024. 07.16. 16:30:43

'파일럿' 한선화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한선화가 유튜버로 계획을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는 김한결 감독, 배우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등이 참석했다.

한선화는 현재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키즈 크리에이터로, ‘파일럿’에서는 유튜버 역을 연기했다.

한선화는 유튜버로도 활동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유튜버 계획 있다”면서 “유튜브 채널을 가까이 두지 않았는데 작품으로 유튜브 채널 크리에이터 역할을 만나다 보니 앞으로도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직업군이 될 거란 생각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드라마, 영화에서 키즈 크리에이터, 뷰티 유튜버로 만나볼 수 있어 즐거웠다. 개인적으로 유튜브도 할 생각이 있어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오는 31일 극장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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