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카페 취업 후 첫 근황 공개…바다낚시 나가 미소
입력 2024. 07.17. 07:21:25

김새론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음주 운전으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김새론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김새론은 17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낚시를 하며 귀엽게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낚시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김새론은 앞서 채널A '도시어부'에도 출연해 낚시 솜씨를 뽐낸 바 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고 직후 김새론은 경찰의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거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체혈 검사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웃도는 0.2%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새론은 20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또한 지난 5월 연극 '동치미'로 복귀 예정이었으나, 개막을 앞두고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했다.

김새론은 최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한 카페의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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