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끗차이' PD "박세리, 가정사 논란 이후 녹화...대범한 모습"
- 입력 2024. 07.17. 11:57:48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PD가 박세리 섭외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끗차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E채널 사옥에서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스토리웹 박경식 PD, 최삼호 PD, E채널 조서윤 PD, 박소현 PD가 참석했다.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는 범죄 사건에 국한되지 않고 인물과 심리를 아우르는 고품격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인간심리 분석쇼.
이날 조서윤 PD는 "제한된 제작비 안에서 인맥을 활용해야 하는데 작가님들과 PD들이 박세리 정도면 수십년을 탑으로 운동했던 분이니 심리적으로 들을 이야기가 있지 않을까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가정사 논란 전에 섭외했다. 아무 프로그램이나 하지 않는 분이라 긴장했었는데 흔쾌히 해주셨다. 개인사 이후 녹화했는데 녹화장에서 너무 대범한 모습으로 임해주셨다"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채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