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 컨디션 난조로 '배캠' 비운다…칼럼니스트 김태훈 대체
입력 2024. 07.17. 16:27:06

배철수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배철수가 개인 사정으로 '배철수의 음악캠프' DJ 자리를 비운다.

17일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배철수 DJ의 컨디션 난조로 이번 주말까지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씨와 함께한다. 청취자 여러분들의 양해 바랍니다"라고 공지했다.

앞서 지난 15일에도 배철수가 아닌 엄주원 MBC 아나운서가 '배철수의 음악캠프' 진행을 맡아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지난 1990년 3월 시작된 장수 프로그램으로 34년째 사랑받고 있다.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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