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벽한 가족' 측 "배우 출연료 미지급? 확인 중"[공식]
- 입력 2024. 07.17. 16:40:11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KBS2 새 드라마 '완벽한 가족' 배우들이 출연료를 못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완벽한 가족
17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KBS2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배우들은 아직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김병철, 윤세아, 김영대, 박주현, 윤상현, 최예빈 등이 출연한다.
'완벽한 가족'은 2002년 11월 종영한 '진검승부' 이후 KBS에서 2년 만에 선보이는 수목극이다. 특히 각종 영화제를 휩쓸며 각광받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첫 한국 드라마로 화제를 모았다.
8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완벽한 가족' 측이 이와 관련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쏠린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토리콘텐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