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L 논란' 조세호 "애정 어린 충고 감사, 충실히 반영할 것"[전문]
입력 2024. 07.18. 07:18:25

조세호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PPL 논란에 고개를 숙였다.

지난 17일 조세호는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이번 '여자친구 선물 사러 가요' 콘텐츠에 대한 구독자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충고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댓글을 통해 남겨주신 모든 구독자분들의 말씀을 깊이 새기며, 향후 채널 조세호 콘텐츠 제작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따끔한 질책도 함께 부탁드리며, 구독자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위해 저와 채널 조세호 제작진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우리 구독자분들과 함께 콘텐츠의 방향성에 대해 꾸준히 소통하며 채널 조세호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앞서 지난 16일 조세호는 '여자친구 선물 사러 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팬들은 신혼집과 살림살이를 준비하는 콘텐츠를 기대했으나, 특정 브랜드가 잇따라 노출되며 'PPL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조세호는 오는 10월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 이하 조세호 글 전문

채널조세호 구독자님들, 안녕하세요.

조세호입니다.

이번 [여자친구 선물 사러 가요] 콘텐츠에 대한 구독자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충고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댓글을 통해 남겨주신 모든 구독자분들의 말씀을 깊이 새기며, 향후 채널 조세호 콘텐츠 제작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따끔한 질책도 함께 부탁드리며, 구독자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위해 저와 채널 조세호 제작진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구독자분들과 함께 콘텐츠의 방향성에 대해 꾸준히 소통하며 채널 조세호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