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놀아주는 여자' 엄태구X한선화, 달달한 '안비밀연애'…2.9% 기록
입력 2024. 07.18. 08:27:39

놀아주는 여자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가 2.9% 시청률을 기록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놀아주는 여자' 11회는 전국 기준 2.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서지환(엄태구)과 고은하(한선화)의 알콩달콩한 애정 공세가 연달아 펼쳐졌다. 여기에 은하는 소속사 없이 개인 채널을 오픈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그러나 은하의 채널에 고양희(임철수)가 수상한 댓글을 달면서 불안한 기운이 맴돌기 시작했다. 방송 말미에는 아르바이트하는 은하 앞에 고양희가 나타나면서 긴장감이 고조됐다.

'놀아주는 여자'는 지난 16일 자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7월 2주 차 TV-OTT 통합 화제성 순위에서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엄태구와 한선화는 각각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와 3위에 오르는 등 높은 화제성을 보이며, 방송 후반부 시청률 반등을 노리고 있다.

'놀아주는 여자'는 매주 수, 목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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