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 켄, S27M 엔터 합류...나윤권과 한솥밥[공식]
- 입력 2024. 07.18. 08:57:36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빅스(VIXX) 멤버 켄이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빅스 켄
18일 오전 S27M 엔터테인먼트는 "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 그룹 빅스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 뮤지컬 배우,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2020년 첫 솔로 앨범 '인사'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준 켄은 솔로 활동과 함께 드라마 OST, 피처링,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의 재능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단독 팬콘 '749 고백' 서울 공연, 최근에는 대만 팬콘과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켄은 배우로도 도전을 예고해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27M 엔터테인먼트는 신생 엔터테인먼트사로 최근 나윤권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27M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