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17일 득녀 "3.2kg, 아이도 산모도 건강"
입력 2024. 07.18. 09:29:39

아야네-이지훈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출산 소식을 알렸다.

18일 오전 이지훈은 자신의 SNS에 "출산 완"이라며 아내 아야네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젤리(태명)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걱정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산모도 건강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게 아이 낳은 산모의 모습이라니 너무 아름답다"라며 "사랑하고 고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4살 차이로 화제를 모았던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에 성공, 딸을 품에 안았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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