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이세영X사카구치 켄타로 애틋 눈빛…9월 27일 공개
입력 2024. 07.18. 14:37:23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쿠팡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감독 문현성)이 9월 27일 공개된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 드라마.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가 만들어 낼 섬세한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1차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총 3종으로, 헤어짐을 앞둔 연인 홍과 준고의 모습을 애절하게 담아냈다. 처음 본 순간부터 서로가 운명임을 알아본 두 사람의 아름답고 애틋했던 사랑이 어쩌면 끝날지도 모른다고 예감한 순간, 연인을 바라보는 아련한 시선만으로도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가슴 아픈 이별 후 남겨진 홍과 준고에게 함께일 때 미처 알지 못했던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과연 무엇이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9월 27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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