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U-7 유소녀 축구팀 '불꽃 소녀 축구단(가제)' 창단…이동국 감독 합류
- 입력 2024. 07.18. 16:19:27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tvN이 국내 최초로 U-7 유소녀 축구팀 '불꽃 소녀 축구단(가제) '을 창단한다.
이동국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불꽃 소녀 축구단(가제/기획 최재형)'에서는 남다른 유전자를 물려받은 운동선수들의 자녀 중 7세 이하 여아들이 국내 최초 U-7 유소녀 축구팀으로 모이게 된다.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와 레전드 정조국, 이호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선수들의 2세뿐 아니라, 한국 여자 농구 레전드 센터 신정자의 2세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 외 다양한 종목의 운동선수 2세들의 합류가 예고돼 '모전여전', '부전여전'이 될 수 있을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불꽃 소녀 축구단(가제)'은 이동국 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7월 중 첫 촬영에 돌입한다. 올해 방송 예정.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