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우면 지상렬', 오늘(19일) 2주년 특집 공개방송…김경호→정동하 출격
입력 2024. 07.19. 09:24:04

뜨거우면 지상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록의 전설’ 가수 김경호와 ‘불후의 보컬’ 가수 정동하가 ‘뜨거우면 지상렬’ 2주년 특집 공개방송에서 뜨거운 합을 맞춘다.

19일 오후 4시에 방송되는 SBS 러브FM(103.5MHz) ‘뜨거우면 지상렬’은 2주년 특집 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 2022년 7월 18일 첫방송을 시작한 ‘뜨거우면 지상렬’은 촌철살인 재치 넘치는 입담꾼인 개그맨 지상렬이 진행하고, ‘19금 고민타파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SBS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방송 2주년을 맞아 준비된 이번 특집 공개방송 ‘뜨상 패밀리가 떴다!’에서는 무대에서 늘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는 록 보컬의 전설, 가수 김경호와 정동하가 직접 라이브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전해져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DJ 지상렬과 고정 게스트 들인 개그우먼 허안나, 김기혁 아나운서, 박지윤 성우, 고승우 변호사가 총출동하여 특별한 콜라보 코너를 진행할 예정이다.

4시부터 5시까지 한 시간 동안은 ‘뜨상 패밀리 데이’로 고정 코너인 ‘지상에 이런 일이’와 ‘50원짜리 변호사’의 콜라보로 진행된다. 일상에서 벌어지는 법률 문제를 4명의 게스트가 생동감 넘치는 상황극으로 재현하고, 현장 방청객에게는 직접 투표에 참여하는 기회까지 제공된다.

5시부터 6시까지는 ‘뜨상 록 페스티벌’로 목소리만으로 전율을 선사하는 ‘록의 전설’ 가수 김경호, 그리고 독보적인 감성의 소유자, 록 그룹 ‘부활’의 보컬 출신, 가수 정동하의 뜨거운 라이브 무대를 볼 수 있다. 또한, ‘뜨거우면 지상렬’의 2주년 공개방송을 맞아 조은나래 아나운서와 함께, 김경호, 정동하와 숫자 ‘2’와의 연관성을 찾는 풍성한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뜨거우면 지상렬’의 두 번째 공개방송인만큼 더욱 알찬 구성과 더 많은 게스트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어, 사전 방청 신청자가 폭주했다는 후문이다.

‘뜨거우면 지상렬’ 2주년 특집 공개방송 ‘뜨상 패밀리가 떴다’는, 오늘(1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SBS 러브FM 103.5MHz와 SBS 고릴라 앱을 통해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뜨거우면 지상렬’ 공식 인스타그램(@sbs.hot)을 통해서 실시간 사진과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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