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북미 투어 'My Attitude' 취소 "현지 사정 때문"
입력 2024. 07.19. 16:48:14

현아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현아의 북미 콘서트 투어가 취소됐다.

19일 티켓 판매업체 티켓마스터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는 8월 미국 휴스턴, 뉴욕, 시카고, LA에서 예정됐던 현아의 북미투어 콘서트 '현아-마이 애티튜드 투어 2024 인 노스 아메리카 윗 그루비룸 앤 미란이(HyunA - My Attitude Tour 2024 in North America with GroovyRoom & MIRANI)'가 취소됐다.

티켓마스터 측은 "아쉽게도 행사 주관자가 행사를 취소했다"라며 "구매 시 결제수단을 통해 환불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날 공연 관계자들 역시 다수의 매체를 통해 "현아의 북미 콘서트가 현지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다"라고 전했다.

앞서 현아는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서도 콘서트 관련 공지를 한 바. 해당 게시물들도 현재 삭제되거나 비공개 처리됐다.

한편 현아는 공개열애 중인 남자친구 용준형과 오는 10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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