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신하균, 협박 편지 받았다…테러범 정체 누구?
입력 2024. 07.20. 21:20:00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신하균과 감사팀이 현장식당 테러범을 찾아 나선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 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는 신차일(신하균)이 현장 인부들의 음식에 독을 타겠다는 파렴치한 협박을 가하는 테러범을 쫓아 새롭게 감사를 시작한다.

앞서 신차일은 JU건설 감사팀장으로 부임하자마자 타워크레인 전도 사고부터 주택정비사업 횡령까지 다양한 사건, 사고를 해결하며 능력을 입증했다. 그러나 감사팀의 활약이 늘어날수록 이를 시기, 질투하는 세력 역시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신차일에게 협박 편지까지 보내 위기감 넘치는 하루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신차일이 받은 협박 편지 속 ‘현장식당 비리를 조사하지 않으면 식당을 테러하겠다’는 문구처럼 건설 현장에 있던 인부들이 한 명씩 복통을 호소하면서 새로운 사건의 시작을 예감케 했다. 협박 편지를 보낸 사람은 누구일지, 그의 목적은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협박 편지 조사에 착수한 감사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범인의 의도를 파악하려는 듯 편지의 내용을 꼼꼼하게 살피는 신차일의 번뜩이는 눈빛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팀장 신차일을 비롯해 감사팀원 구한수(이정하), 윤서진(조아람), 염경석(홍인), 옥아정(이지현), 문상호(오희준)도 진지한 표정으로 회의에 임하고 있어 이번 사건의 감사 또한 쉽지 않을 것을 예감케 한다. 과연 감사팀은 협박 편지의 범인도 잡고 현장식당의 비리도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감사합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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