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업상륙작전’ 일본 대표 메뉴 돈카츠, SNS 인증샷 쇄도한 맛집은?
- 입력 2024. 07.20. 22:35: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일본 도쿄의 부엌이라 불리는 여행객들의 성지 츠키지 시장을 방문한다.
'팝업상륙작전'
2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팝업상륙작전’에서는 먹거리 천국 츠키지 시장과 일본의 대표 메뉴 돈카츠까지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며 팝업에 시도하는 하석진, 곽튜브, MJ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어 비주얼 끝판왕 돈카츠가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돈카츠 가게는 SNS 인증샷이 쇄도하는 맛집으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두께감과 느껴본 적 없는 촉촉함에 하석진과 곽튜브, MJ 세 사람이 모두 감탄했다고. 또한 이곳에선 아스트로 MJ의 활약이 펼쳐져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자칭 언어전문가 곽튜브는 막내 MJ의 일취월장한 언어 실력에 언어를 잘할 수 밖에 없다며 감탄했는데, 과연 곽튜브가 말하는 ‘언어를 잘하는 법’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앞서 ‘더현대 서울’과의 대규모 팝업 협업을 예고한 가운데 MC 붐, 미국팀의 박세리·브라이언·김해준과 일본팀의 하석진·곽튜브·아스트로 MJ가 직접 해외에서 들여온 메뉴로 팝업 장사를 연다고 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과 일본에서 직접 섭외해온 대망의 ‘팝업 메뉴’는 오는 7월 22일부터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판매가 시작되며, 23일 박세리 팀원과 하석진 팀원이 직접 장사에 나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일일 알바 요정으로 대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데이식스 영케이와 오마이걸 효정까지 깜짝 출동할 예정이라고.
‘팝업상륙작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