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굿파트너' 시청률 고공행진…자체 최고 13.7% 기록
입력 2024. 07.21. 08:30:19

굿파트너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드라마 '굿파트너'가 4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은 13.7%(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은경(장나라)은 한유리(남지현)과 손을 잡고 바람피운 남편 김지상(지승현)과 내연녀 최사라(한재이)를 고소했다.

방송 말미에서는 한유리가 김지상의 외도를 목격한 그날처럼, 가까워 보이는 차은경과 정우진(김준한)을 바라보며 놀랐다. 여기에 '차은경의 외도', '오피스 허즈밴드'라는 단어를 써 내려가는 누군가의 모습은 차은경에게 불어닥칠 또 다른 위기를 예감케 했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tvN '감사합니다'는 5.9%,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7.1%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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