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3주 결방 결정…올림픽 생중계 여파
입력 2024. 07.22. 16:42:24

굿파트너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드라마 '굿파트너'가 '파리 올림픽' 여파로 3주간 결방한다.

22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는 오는 26일 5회 방송 이후 3주간 결방한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 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지난 12일 7.8%로 쾌조의 출발을 알린 '굿파트너'는 지난 20일 3회 만에 10%대를 돌파, 4회에 13.7%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증명했다.

그러나 '2024 파리 올림픽' 여파로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오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약 3주간 결방을 결정한 것. 이후 8월 16일 6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에 시청자들의 아쉬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김지상과 이혼을 다짐한 차은경이 한유리와 본격적인 공조를 앞두고 있어 아쉬움이 크다.

'파리 올림픽' 여파로 한창 물이 들어올 때 자리를 비우게 된 '굿파트너'. 긴 공백 뒤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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