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상진 '지옥에서 온 판사' 출연...박신혜와 호흡[공식]
- 입력 2024. 07.23. 08:58:41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한상진이 ‘지옥에서 온 판사’에 합류한다.
한상진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지옥에서 온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 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들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 공존 로맨스 판타지다.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력과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한상진은 최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서 기존의 선한 이미지를 벗고 악역에 도전, 광기에 사로잡혀 야망을 쫓는 인물을 입체적으로 그려내 호평 받았다.
한상진이 ‘지옥에서 온 판사’로 안방극장 초고속 복귀를 알린 가운데,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 그가 펼칠 활약에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지옥에서 온 판사’는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