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개봉 D-1 ‘데드풀과 울버린’, 예매율 1위…41% 돌파
입력 2024. 07.23. 09:01:07

'데드풀과 울버린'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개봉 하루 앞으로 다가온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예매율 41%를 넘어섰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오전 9시 기준 41.6%의 예매율을 기록했으며 예매량은 16만장을 넘어섰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다.

데드풀 역의 라이언 레이놀즈와 울버린 역의 휴 잭맨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출은 ‘프리 가이’ ‘리얼 스틸’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로 호평을 얻은 숀 레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티저 예고편 공개 24시간 만에 3억 6500만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뛰어넘고 역대 최고 조회수를 경신했다. 또 올해 북미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는 등 ‘신드롬급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23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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