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생생한 필름콘서트…10월 5일 한국 착륙
입력 2024. 07.23. 10:57:37

'탑건 매버릭 인 콘서트'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탑건 매버릭’이 필름콘서트로 한국을 찾는다.

‘탑건 매버릭 인 콘서트’는 오는 9월 27일 영국 로얄 알버트홀에서 역사적인 첫 공연이 펼쳐진다. 서울 공연은 오는 10월 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해외 최초로 개최되며 이후 11일부터 타이완,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 투어가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한스 짐머, 레이디 가가, 해롤드 폴트마이어, 론 발프의 음악으로 2023년 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음향상을 수상한 ‘탑건 매버릭’은 2022년 한국 개봉 당시 823만 관객을 동원, 그 해 최고의 관객을 동원한 외화로 기록됐다.

‘탑건 매버릭 인 콘서트’는 한스 짐머 특유의 웅장한 음악과 박진감 넘치는 음향 사운드를 대형 스크린과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이 되어줄 것이다.

‘탑건 매버릭 인 콘서트’는 7월 30일 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낫싱벗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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