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담석증으로 응급실行 "진짜 고통스러운 병"
입력 2024. 07.23. 13:18:29

이혜영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이혜영이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혜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2주 동안 담석증으로 응급실, 입원, 시술. 진짜 고통스러운 병이더라. 그래서 드디어 쉬러 옴”이라며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담석이란 담즙 내 구성 성분이 담낭이나 담관 내에서 응결 및 침착되어 형성된 결정성 구조물을 말한다. 담낭에서 생긴 담석이 담낭 경부, 담낭관 혹은 총담관으로 이동하여 염증이나 폐쇄를 일으켜 증상을 일으키는 것을 담석증이라고 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영이 잔디에 앉아 반려견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배우 오연수는 "아팠구나. 푹 쉬다 와"라고 댓글을 남겼다. 가수 양희은도 "잘 쉬고 편해지기를. 늘 보고 있어"라고 걱정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11일 종영한 MBN '돌싱글즈5' MC로 활약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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