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혼자다' 최동석, 아나운서 그만둔 이유 "청력 떨어져"[Ce:스포]
- 입력 2024. 07.23. 22:0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이제 혼자다’의 최동석이 자신을 괴롭혀 온 귀 질환 증상에 대해 밝힌다.
이제 혼자다
23일 방송되는 TV조선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3회에서는 최동석이 꿈의 자리였던 앵커직을 내려놓을 만큼 힘겨웠던 질환에 대해 고백한다.
병원을 찾은 최동석은 “KBS 9시 뉴스 앵커 시절 원고의 80%는 외워서 들어갔다”라며 귀 질환으로 힘들어하다 결국 앵커를 그만둘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을 고백한다. 인이어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치명적인 단점이 될 수도 있는 질환. 특히 “예전보다 청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걸 느낀다”라며 현재 귀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음을 전한다. 건강해 보이는 최동석에게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걸까?
한편, '이제 혼자다'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