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와 전속계약…예능 이미지 지우고 본업 시작
입력 2024. 07.24. 09:15:05

전소민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전소민이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24일 전소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전소민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1%의 어떤 것’ ‘크로스’ ‘톱스타 유백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고, ‘쇼윈도: 여왕의 집’이 좋은 시청률을 거두며 선과 악을 뛰어넘는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예능에서는 털털하면서 내숭 없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고, ‘런닝맨’에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로맨틱 스릴러 영화 ‘베란다’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며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앞으로 전소민이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와 만나 열일행보를 예고해 기대가 쏠린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에는 배우 김혜옥, 최지우, 천윤경, 염지영, 이상경, 이우제, 오민수, 안은호 등이 소속돼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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