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버트 할리, 마약 논란으로 이혼 위기→'한이결'로 극복할까
- 입력 2024. 07.24. 09:38:45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상 이혼 솔루션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 정대세, 명서현 부부와 로버트 할리, 명현숙 부부가 합류한다.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오는 8월 18일 정규 편성으로 돌아오는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에 정대세, 명서현 부부와 로버트 할리, 명현숙 부부가 '한이결'에 전격 합류한다.
제작진은 "파일럿 당시 보내주신 시청자들의 애정 어린 의견을 수렴, 보완해 더욱 깊어진 부부의 진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도록 준비해 왔다. '공감 MC'인 김용만, 오윤아와, 이혼 전문 변호사 양소영, 노종언 변호사, 그리고 김병후 정신과 전문의 등이 '가상 이혼' 부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서 다양한 부부 담론을 끌어낼 것이다. 네 쌍의 부부들이 용기 내 들려줄 '가상 이혼' 이야기에 애정 어린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이결'은 오는 8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안방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