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3' 공상정, 운전 중 셀카 논란 사과 [전문]
입력 2024. 07.24. 15:49:08

공상정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이자 '환승연애2' 출연자 공상정이 운전 중 휴대폰 사용에 대해 사과했다.

공상정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전 중 핸드폰을 한 부분에 있어서는 잘못된 점 반성하고 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영상에서 많은 분들의 걱정 담긴 글을 받았지 비난이나 지적의 글을 받지는 않았다"며 "많은 분들의 걱정 때문에 영상을 내렸던 것이고 그 후에 올렸던 스토리는 전 영상에 대한 반응으로 올린 것이 아니라 많은 악플들, 또 저의 스트레스 등 그런 부분에 대한 의미지 전 영상에 대한 반응 또는 그 영상에 대한 보복성 스토리는 전혀 아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 영상에 대한 반응의 스토리는 아니었다는 점에 대해 전 영상에 대한 스토리다 반응이다 추측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12일 공상정은 자신의 SNS에 "어디서 배워가지고. 서민형이 셀카 찍는 법"이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 서민형이 운전 중인 모습을 올렸다.

사진 속 서민형은 운전 중 차량에 거치된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은 도로교통법 제49조 위법 행위에 해당한다.

이에 누리꾼들이 지적을 쏟아내자, 공상정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 후 "뭐 어쩌라고 어쩌고저쩌고 어쩌라고"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다음은 공상정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공상정입니다. 우선 운전 중 핸드폰을 한 부분에 있어서는 잘못된 점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서 많은 분들의 '운전 중 핸드폰 하면 위험할 텐데 걱정되요' 등 걱정이 담긴 글을 받았지 비난이나 지적의 글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많은분들의 걱정 때문에 영상을 내렸던 것이고 그 후에 올렸던 스토리는 전 영상에 대한 반응으로 올린 것이 아니라 많은 악플들, 또 저의 스트레스 등 그런 부분에 대한 의미지 전 영상에 대한 반응 또는 그 영상에 대한 보복성 스토리는 전혀 아니였음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전 영상에 대한 반응의 스토리는 아니였다는 점에 대해 전 영상에 대한 스토리다 반응이다 추측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논란 거리는 만들지 않고 이쁘고 좋은 모습들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겠습니다.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공상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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