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여동생' 셰린, 前남편 가정폭력 신고
입력 2024. 07.24. 23:33:21

셰린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2PM 닉쿤의 여동생이자 태국 배우 셰린이 전 남편을 가정 폭력으로 신고했다.

태국 현지 매체는 23일(이하 현지 시각) 셰린이 전 남편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셰린은 지속적으로 전남편에게 폭행을 당했고, 별거 후에도 협박과 괴롭힘이 계속됐다. 이에 그는 자신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변호인과 경찰서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셰린은 2021년 사업가인 전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뒀다. 그러나 폭력이 계속되자 지난해 10월 파경, 지난달 공식적으로 이혼했다.

셰린은 태국 슈퍼모델 출신으로, 현재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8년 닉쿤이 출연한 JTBC '팀셰프'에 게스트로 나와 국내에도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팀셰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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