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나고 싶지 않아"...뱀뱀, 의미심장 SNS에 팬들 걱정
입력 2024. 07.25. 08:44:30

뱀뱀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갓세븐 뱀뱀이 의미심장한 글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뱀뱀은 25일 오전 자신의 SNS에 "잠들어서 깨어나고 싶지 않다. 그래야 쉴 수 있다(i just want to sleep and don't wake up so i can finally rest)"는 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글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뱀뱀을 향한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뱀뱀은 오는 8월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바메시스(BAMESIS)’ 발매를 확정했다. 뱀뱀의 컴백은 지난해 3월 발매된 정규앨범 ‘사워 앤 스윗(Sour & Sweet)’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BAMESIS’는 뱀뱀의 ‘BamBam’과 기원을 의미하는 ‘Genesis’의 합성어로, 뱀뱀이 만든 하나의 세계를 의미한다. 어린 시절 타국으로 와 K-POP 아티스트로 성공하기까지. 묵묵히 걸어오며 성장해온 뱀뱀의 정체성을 ‘BAMESIS’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음악적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뱀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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