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소연, 와이원엔터 전속계약...황정음과 한솥밥[공식]
입력 2024. 07.25. 08:56:29

진소연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진소연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5일 "진소연 배우와 소중한 인연을 시작하게 되어 기쁜 마음을 전합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여준 연기력뿐 아니라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진소연 배우가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조력자로서 든든하게 지원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2011년 영화 '애정만세'를 통해 데뷔한 진소연은 드라마 '며느라기', '크라임 퍼즐', '작은 아씨들', '사랑이라 말해요', '셀러브리티', '마에스트라'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뮤지컬과 연극을 통해서도 꾸준히 관객들과 소통하며 장르를 불문하고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다.

진소연은 오는 9월 6일(금) 개막하는 뮤지컬 ‘룰렛’의 ‘아가사’ 역을 통해 다시 한번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류승범, 예수정, 황정음, 이범수, 이엘, 김선화, 도지한, 전혜원, 김태영, 서이라, 김태정, 이재준, 곽희주, 박창훈, 김시은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매니지먼트 업무와 영화∙드라마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와이원엔터테인먼트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