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데드풀과 울버린’, 1위 유지…누적 36만 돌파
입력 2024. 07.26. 07:00:57

'데드풀과 울버린'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과 울버린’은 지난 25일 13만 1638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36만 3408명을 기록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데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 번 히어로 데드풀 역을 맡았으며 24년간 울버린을 소화한 휴 잭맨이 합류했다. ‘프리 가이’ ‘리얼 스틸’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 등을 연출한 숀 레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슈퍼배드4’가 5만 3605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 23만 1897명을 돌파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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