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트롯' 출신 정다경, 토탈셋과 전속계약…진성·한혜진·박군과 한솥밥[공식]
- 입력 2024. 07.26. 09:34:51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정다경이 김균민 회장이 이끄는 토탈셋 사단에 합류했다.
정다경
26일 오전 토탈셋은 "가수 정다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미스트롯'을 통해 자신의 재능과 매력을 대중에게 드러냈던 정다경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앞서 트로트 전설인 진성을 비롯해 한혜진, 홍자, 박군, 오유진, 삼총사, 김동찬, 이수연 등 탄탄한 트로트 라인업을 완성했던 토탈셋은 정다경의 합류로 더욱 견고해진 라인업을 자랑하게 됐다. 특히 토탈셋에는 '미스트롯'에서 정다경과 동고동락했던 홍자가 소속되어 있는 만큼 이들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종합엔터테인먼트 토탈셋에는 이 외에도 배우 정이랑, 이관훈, 정민성, 김인우, 조아영, 방송인 박하윤, 정해철, 박진이 등이 소속돼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