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11개월만 완전체…영화 'BORN PINK' 핑크카펫 참석[공식]
입력 2024. 07.26. 09:37:28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완전체로 관객들 앞에 선다.

26일 CGV 측에 따르면 블랙핑크 멤버들은 오는 8월 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의 핑크카펫 행사와 SCREENX관 무대인사에 참석한다.

이번 핑크카펫과 무대인사는 블랙핑크 멤버인 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모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 이후 약 11개월 만에 블랙핑크 완전체가 한자리에 모인다는 소식에 기대가 모인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 제작발표회에서는 통상적인 영화 제작발표회에서 진행되는 출연진의 소감, 비하인드 스토리 토크, 매체 Q&A 등이 진행되지 않는다. 블랙핑크는 레드카펫 격인 '핑크빛' 카펫으로 팬분들과 기자분들께 무대 인사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7월 31일 블랙핑크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피날레를 장식했던 '본 핑크(BORN PINK)' 월드투어의 실황이 담긴 영화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를 개봉한다.

블랙핑크가 참석하는 '핑크카펫' 이벤트의 응모 방법 및 기간은 위버스와 CGV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무대인사의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GV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