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언니네 산지직송’ 황정민 메소드 연기 통했다…최고 7.1%
입력 2024. 07.26. 10:53:42

'언니네 산지직송'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이 2회 만에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렸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은 전국 기준 4.5%를 기록했다. 최고 7.1%로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2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가며 무해한 찐 남매 케미 진가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 황정민이 동생들을 위한 깜짝 몰래카메라를 준비하며 흥미를 더했다. 밭주인 역할로 메소드 연기에 몰입한 황정민은 “누가 촬영 허락했냐고”라고 살벌하게 소리쳐 일동을 얼게 만들었다. 황정민의 명연기에 깜빡 속아 넘어간 절친 염정아는 그 정체를 파악한 뒤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