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 중독성”…‘화인가 스캔들’ 한국→대만, 4개국 1위
입력 2024. 07.26. 12:15:25

'화인가 스캔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디즈니+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이 4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26일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화인가 스캔들’은 한국을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대만에서 디즈니+ TV쇼 부문 1위에 등극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다음주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마성에 매력에 사로잡힌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일단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묘한 중독성을 가진 시리즈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2편씩 공개되며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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