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 김재원 PD "프리지아→덱스 이을 스타 커플 탄생 기대"
입력 2024. 07.26. 15:34:50

김재원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대한민국 데이팅 리얼리티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는 '솔로지옥'이 시즌4로 돌아온다.

26일 오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넷플릭스 예능 페스티벌 행사가 열렸다. 이날 넷플릭스 유기환 디렉터, 이재석, 양정우, 김학민, 권해봄, 박진경, 김재원, 정효민, 정종연 PD가 참석했다.

'솔로지옥' 연출을 맡은 김학민 PD는 "국내 시청자가 만족할 수 있는 연출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 최선을 다해서 매력적인 출연자 뽑기 위해 노력했다. 시즌1 프리지아, 시즌2 덱스, 시즌3에 이관희가 있었다면 이번엔 한 출연자가 아니라 한 커플이 화제가 될 것 같다라는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커플의 서사, 최종 선택까지 봤을 때 흥미로운 재밌는 스토리가 있다. 그 커플이 스타 커플이 되지 않을까 기대와 예측을 하고 있다"라며 "지난 시즌처럼 파격적일 수 있는 룰을 도입하려고 노력했다. 뻔하지 않게 전개가 된 것 같다. 출연자들이 뻔하지 않게 따라와 줬다. 연프의 익숙한맛, 익숙한 맛에 신선한 맛이 많이 추가됐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2025년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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