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성희롱 발언 논란…男배우 엉덩이 만지며 "내 손 호강"
입력 2024. 07.26. 16:54:55

정가은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겸 방송인 정가은이 성희롱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5일 정가은은 자신의 SNS에 "연극 연습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정가은이 연극 연습 중 상대 배우의 엉덩이를 만지는 모습이 담겨있다. 문제는 정가은의 멘트다. 그는 "내 손이 호강한다"라며 성희롱 발언을 한 것.

이에 네티즌들은 "성인지 감수성이 떨어지는 발언", "상대 배우에 대한 배려가 없다", "무례하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결혼 2년 만에 이혼했다. 현재 홀로 딸을 이쿠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정가은 SNS]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