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진이네2’ 역대급 인파 몰렸다…닭갈비 주문폭주에 ‘혼란+위기’
- 입력 2024. 07.26. 20:4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신메뉴 닭갈비가 첫선을 보인다.
'서진이네2'
26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서진뚝배기 영업 3일차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서진뚝배기에는 저녁 영업까지 약 1시간을 앞두고 손님들이 찾아오며 가게를 둘러싼 긴 줄이 생긴다. 역대급 인파가 몰린 광경을 최초 목격한 최우식을 시작으로 임직원들 모두 바깥 상황을 살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닭갈비를 조리하던 박서준이 예상치 못한 문제들을 마주한다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갑자기 닥친 위기로 혼란스러워진 주방에 ‘일잘러(일을 잘하는 사람)’ 박서준도 “꼬이네”라고 말해 무사히 닭갈비를 완성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지난 4회에서는 주방 팀이 음식을 조리하지 않았는데 식사 중인 테이블이 발견됐다. 처음으로 발생한 서빙 실수에 홀 팀 이서진, 정유미, 최우식뿐만 아니라 주방 팀 박서준, 고민시도 당황했던 터. 이에 사건의 진실은 물론 홀 팀의 대처 방법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서진이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