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미운 우리 새끼', 오늘(28일) 결방…파리올림픽 중계 여파
- 입력 2024. 07.28. 16:33:03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이 '파리 올림픽' 중계 여파로 대거 결방한다.
28일 MBC에 따르면 MBC '복면가왕', '심야 괴담회' 등이 전파를 타지 않는다. SBS 역시 이날 '인기가요'가 결방됐으며, '런닝맨', '미운우리새끼' 등이 휴방한다.
특히 '런닝맨' 측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3주 결방을 알렸다. '런닝맨' 측은 "'2024 파리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런닝맨'은 3주간 결방한다. 우리나라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8월 18일에 만나요!"라고 적었다.
한편 이날 JTBC '뭉쳐야 찬다3',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와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2'과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는 정상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