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 풍자 결혼→이동건·조윤희 재혼설...가짜뉴스 기승
입력 2024. 07.29. 13:08:07

풍자-조윤희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최근 많은 스타들이 가짜뉴스 확산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계속되는 가짜뉴스 생산에 강력한 처벌 기준과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27일 방송인 풍자는 결혼설과 관련한 가짜뉴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풍자는 27일 자신의 SNS에 "네? 새인생 안 살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로서 새 인생 살거야' 풍자, ♥200만 유튜버와 결혼발표", "속보) '저 드디어 시집갑니다"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이 담겨 있다. 이에 풍자는 "아니에요"라며 결혼설을 부인했다.

배우 조윤희는 때아닌 재혼설에 휩싸였다. 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그러나 결혼 3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최근 유튜브에서 조윤희, 이동건 재혼설, 둘째설 등이 떠돌았다. 이와 관련해 조윤희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완전 가짜"라며 "연애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재혼은 아니다. 다시 누구를 신뢰하는 게 어렵지 않은가 싶다"라고 말했다.

공연예술가 팝핀현준도 지난달 불륜설에 휩싸여 악성 루머를 유포한 유튜버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당시 팝핀현준은 "가짜뉴스로 인해 저를 비롯한 가족들과 지인, 팬들까지 스트레스가 많았다"며 게시물과 댓글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이 심각해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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