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올림픽 오늘(29일) 대회 일정은? 공기소총 결선→양궁 남자 단체전
- 입력 2024. 07.29. 16:2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파리올림픽 대회 3일째, 대한민국 대표팀의 일정이 공개됐다.
2024 파리올림픽
29일 오후 4시 20분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 진출한 반효진의 경기가 생중계된다. MBC 서인 캐스터와 김종현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대한민국의 최대한이 출전하는 남자 10m 공기소총 결선 경기는 오후 6시 50분에 시작된다.
유도에서는 여자 -57kg에 허미미가 출전, 메달을 향해 도전한다.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하며 강렬한 메달권 후보로 꼽히고 있는 허미미의 경기는 오후 4시 55분부터 이성배 캐스터, 조준호, 조준현 해설위원이 함께 생중계할 예정이다.
다음으로는 펜싱 경기가 이어진다. 오후 5시 50분에는 윤지수, 전하영, 최세빈이 출전하는 여자 사브르 개인전이, 이어 오후 7시 30분에는 하태규가 출전하는 남자 플뢰레 개인전이 진행된다. MBC는 파리 현지에서 정병문 캐스터와 고낙춘 해설위원이 대한민국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마지막으로 오후 9시 30분부터는 대한민국 양궁 남자 단체전이 중계된다. 남자 단체전에는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이 출전, 대회 10연패를 달성한 여자 단체전의 기운을 이어받아 다시 한번 금메달에 도전한다. MBC는 오후 9시 10분부터 ‘시청률 1위 승리공식’ 김성주 캐스터, 장혜진 해설위원이 함께 파리 현지에서 생중계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