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황재균과 이혼설 이후...한 달 만에 올린 SNS 게시물
입력 2024. 07.29. 20:06:26

티아라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이 이혼설 이후 약 한 달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연은 29일 자신의 SNS에 "15주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연을 비롯해 함은정, 효민, 큐리가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연은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랑해요. 퀸즈(팬덤명)"이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지연은 최근 남편인 프로 야구선수 황재균과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광길 야구 해설위원이 지난달 25일 부산 경남권 방송 KNN 라디오에서 광고 송출 중 캐스터에게 “그거 알아? 황재균 이혼한 거”라고 말한 게 발단이 됐다. 이와 관련해 지연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으며 이 해설위원도 "이혼 기사를 봤다는 간부의 말만 듣고 오해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지연과 황재균은 2022년 12월 결혼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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