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 카리나, 컨디션 난조로 日 후쿠오카 콘서트 불참[전문]
- 입력 2024. 07.30. 10:52:02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오사카 콘서트에 이어 후쿠오카 콘서트 무대에도 오르지 못하게 됐다.
카리나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30일 “에스파 카리나가 7월 30일, 31일 마린 멧세 후쿠오카 B관에서 개최되는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JAPAN'에 불참하게 되어 안내 드립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마린 멧세 후쿠오카 B관 공연은 GISELLE, WINTER, NINGNING 3명으로 진행되며, CD판매 스페이스 추첨 특전의 Meet&Greet도 마찬가지로 카리나는 참여하지 않는다.
한편 에스파는 일본에서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JAPAN'를 진행 중이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에스파 카리나가 7월 30일(화), 31일(수) 마린 멧세 후쿠오카 B관에서 개최되는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JAPAN”에 불참하게 되어 안내 드립니다.
카리나는 컨디션 난조로 인하여 앞서 28일에 진행된 오사카 공연에 불참하였으며, 현재까지도 컨디션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관계로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긴 상의 끝에 이번 후쿠오카 공연도 불가피하게 불참을 결정하였으니 너른 양해 부탁 드립니다.
따라서 마린 멧세 후쿠오카 B관 공연은 GISELLE, WINTER, NINGNING 3명으로 진행되며, CD판매 스페이스 추첨 특전의 Meet&Greet도 마찬가지로 카리나는 참여하지 않습니다.
에스파와 카리나를 응원해주시고 공연을 많이 기다려주고 계신 팬분들께 다시 한 번 이러한 소식을 전하게 된 점 깊이 사과 드리며,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