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오유진, 첫 주연작 본방 사수 독려 "반전 캐릭터 기대"
입력 2024. 07.30. 13:04:38

오유진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오유진이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에피소드 피싱편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30일 소속사 WNY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늘 공개를 앞둔 드라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이하 '타로')의 피싱편 타이틀롤 여주인공 썬자역을 맡은 오유진의 본방 사수 독려 메세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유진은 드라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의 작품 속 캐릭터 썬자의 모습을 현실에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완벽한 찰떡 씽크로율을 자랑했다.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주연을 맡게 돼서, 그 캐릭터가 썬자여서 정말 영광이었고 촬영하는 동안 정말 재미있게 행복하게 열심히 촬영 했다"라며 "그동안 보여 드리지 않았었던 반전의 캐릭터로 저도 처음 시도해 보는 연기였는데 그만큼 어느 때보다도 더 심혈을 기울여 썬자를 만들고 촬영했다. '타로' 피싱편 많이 사랑 해주시고 썬자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극 중 오유진은 남자들을 낚시해 골탕 먹이는 위험한 방송을 서슴없이 하며 최근 인기를 얻은 젊지만 대담하고 건방진 캐릭터 BJ 썬자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타로'는 배우 조여정, 덱스, 고규필, 이주빈, 오유진, 서지훈 등 호화캐스팅 발표를 시작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폭팔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전 세계 36개국에 판매 되었고 일찌감치 작품 공개 전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단편 경쟁 부문에 국내 최초 유일한 작품으로 공식 초청되며 글로벌한 관심을 증명하였다.

'타로' 여섯 번째 에피소드 피싱편은 오늘 U+모바일TV 를 통해 첫 공개 되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WN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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