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전역' 김재용, '나쁜 기억 지우개' 출연 확정
입력 2024. 07.30. 13:14:23

김재용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김재용이 '나쁜 기억 지우개'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30일 소속사 얼리버드엔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용은 MBN 금토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에 윤테오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김재용이 출연 예정인 ‘나쁜 기억 지우개’(극본 정은영, 연출 윤지훈 김나영)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드라마다. 앞서 김재중, 진세연의 출연으로 많은 기대감을 높였다.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 김재용은 윤테오 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윤테오는 뇌 연구센터 뇌신경외과 의사로 사랑과 야망 둘다 꿈꾸는 남자를 소화할 예정이다.

김재용은 드라마 ‘고스트 닥터’, ‘하자있는 인간들’ 등 필모그래피를 차곡 차곡 쌓아왔다. 그가 ‘나쁜기억 지우개’에서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재용은 올해 9월 전역 예정이다.

한편 ‘나쁜 기억 지우개’는 오는 8월 2일 MBN에서 금, 토 오후 9시 40분에 방송 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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