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1기, 데프콘 극대노 "지금 뭐 하자는 거야?"
- 입력 2024. 07.30. 13:29:36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에서 MC 데프콘이 불꽃 같은 분노를 일으킨다.
나는 솔로
31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남녀의 데이트를 지켜보던 3MC가 ‘경고 모드’를 발동하는 긴급 상황이 펼쳐진다.
이날 한 솔로녀는 호감 가는 솔로남을 조용히 불러내 “어느 정도 (마음의) 결정이 됐냐”라고 묻는다. 솔로남은 “지금은 OO님에게 최선을 다하고, 이 후에 다른 분과도 온전히 대화를 해봐야겠다”라고 알쏭달쏭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이 솔로남은 “지금부터는 제 마음대로 하는 게...”라고 ‘마이웨이’를 선언하고, 솔로녀도 “존중한다”며 애써 쿨하게 답한다. 급격히 요동치는 러브라인을 지켜보던 데프콘은 돌연 “하하하!”라고 폭소를 터뜨리며 “너무 재밌다”라고 외친다. 마지막까지 혼돈에 휩싸인 ‘솔로나라 21번지’의 러브라인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데프콘도 극대노한 ‘위험천만’한 솔로남의 정체는 31일 오후 10시 30분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Plus, EN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