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 웨이 아웃', 오늘(31일) 첫 공개…기대 포인트는?
- 입력 2024. 07.31. 08:58:55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디즈니+가 공개를 앞둔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의 1, 2화 시청 포인트 3를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다.
두 번째 시청 포인트는 시청자들의 감정을 들끓게 할 혈압 상승 유발자 '김국호'의 출소와 살인보상금 200억이 걸린 대국민 살인청부의 시작이다.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 역을 맡은 유재명은 “'김국호'는 이 시대에 절대 있을 수 없는 격리되어야 하는, 한 마디로 그냥 흉악범이다”라고 소개하며 역대급 악역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가면남'의 두 번째 룰렛이 돌아가고, '김국호'를 죽이면 200억을 준다라는 선언이 선포된다. '김국호'의 목숨에 살인보상금 200억이 걸리자 그의 출소와 동시에 그에 대한 대국민적인 분노와 복수심, 돈을 노린 살인 위협들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간다. '김국호'의 출소에 반대하는 시위대와 '김국호'를 보호하는 경찰, 공격을 받아 몸을 피하는 '김국호'의 모습은 대국민 살인청부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예측 불가한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마지막 시청 포인트는 대국민 살인청부로 전국이 떠들썩한 가운데 흉악범을 지켜야 하는 경찰 '백중식'(조진웅)의 딜레마이다. 사회악인 '김국호'와 경찰 '백중식'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과 충돌하는 에너지는 시청자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1, 2화 예고편에서 “근데 경찰들은 돈 안 필요해요? 특히 저 양반”이라는 '김국호'의 도발은 '백중식'을 자극하며 출구 없는 상황 속 둘의 숨막히는 대립을 예고해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흉악범을 지키는 '백중식', 대국민 살인청부의 타깃이 된 '김국호'가 얽히고설키며 펼쳐 나갈 강렬한 이야기는 오늘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는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1, 2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오늘(31일)부터 매주 수요일 두 개의 에피소드씩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TUDIO X+U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