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장도연, 태진아 신곡 '서울 간 내님' 뮤직비디오 위해 뭉쳤다
입력 2024. 07.31. 09:22:28

태진아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국민 MC'들이 가수 태진아를 위해 뭉쳤다.

유재석, 이경규, 강호동, 김구라, 김국진, 이수근, 장도연 등 '국민 MC'들은 5년 전부터 치매를 앓고있는 태진아부인 옥경이를 간병하며, 하루하루 너무 힘든 생활을 보내고 있는 태진아를 돕기위해 태진아 신곡 '서울간 내님' 뮤직비디오에 십시일반으로 태진아 돕기에 힘을 합쳤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국민 MC'들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공개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민 MC들'은 '서울간 내님' 노래 중에서 본인들이 좋아하는 부분을 노래한 영상을 태진아에게 보냈다. 태진아는 국민MC들이 직접 노래를 부른 영상을 보면서 고마움에 눈물을 많이 흘렸다는 후문이다.

태진아는 신곡 '서울간 내님'으로 각종 방송활동과 지방공연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태진아의 신곡 '서울간 내님' 뮤직비디오는 31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진아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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