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타로'로 증명한 진가 '압도적 연기력'
입력 2024. 07.31. 10:47:10

오유진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오유진이 압도적 연기력을 발산했다.

30일 공개된 LGU+ STUDIO X+U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이하 '타로') 여섯 번째 에피소드 '피싱'편 타이틀 롤 여주인공 썬자역을 맡은 오유진의 원맨쇼 연기력이 시간을 순삭 시키고 있다.

에피소드 피싱은 남자들을 낚시해 골탕 먹이는 방송을 계획한 BJ 썬자(오유진)의 위험한 장난이 순식간에 섬뜩한 공포가 되는 오히려 누군가의 덫에 걸리면서 걷잡을 수 없는 광기로 치닫는 에피소드다.

오유진은 파격적인 캐릭터 BJ 썬자로 새롭게 태어난 듯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

특히 오유진은 광기가 비치는 눈빛부터 인기를 얻기 위해 도를 넘는 방송을 진행하는 썬자의 강렬한 욕망이 담겨있는 모습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역 몰카 반전 속 순식간에 섬뜩한 공포로 변해가는 썬자 캐릭터의 극적인 감정선을 묵직하게 표현했다.

한편, ‘타로’ 여섯번 째 에피소드 ‘피싱’은 U+모바일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LG유플러스 STUDIO X+U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