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람, 생애 첫 시구...LG트윈스 승리 기원
입력 2024. 07.31. 14:05:17

조아람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조아람이 서울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조아람은 오늘 3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장해 야구 팬들과 만난다.

LG 트윈스 측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서울 잠실 야구장 마운드에 서게 된 조아람은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하게 됐다.

조아람은 “생애 첫 시구를 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LG 트윈스에 승리의 기운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시구 소감을 밝혔다.

조아람은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 감사팀의 에이스 신입 사원 윤서진 역을 맡아 당당하면서도 똑부러지는 매력으로 오피스 클린 활극에 활기를 더하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오는 8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빅토리’에서는 서울에서 거제로 전학을 와 치어리더 밀레니엄 걸즈의 멤버로 합류하게 된 세현 역을 맡아 풋풋하면서도 개성 강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조아람이 승리의 기운을 몰고 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는 31일 오후 6시 30분부터 펼쳐진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비욘드제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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